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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아프게 되면 정말 속상하죠.
걱정되는 마음에 무작정 평소 가던 병원을 찾아 응급실로 간다해도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계시지 않는다면
진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.
더군다나 소아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.
아이가 아프게 되면 내 자신이 더 아파오고 마음이 초조해집니다.
아이는 쉽게 아플 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 두셔야합니다.
'달빛 어린이 병원'
주말이나 늦은밤(9~11시까지) 문을 닫지 않고 경증의 소아 환자를 위해 운영되는 병원입니다.
대기시간도 일반 병원에 비해 짧고 진료비도 응급실에 비하면 월등히 저렴합니다.
사랑하는 자녀가 있다면 내가 사는 곳의 '달빛 어린이 병원'을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.
달빛어린이병원 홈페이지(https://www.e-gen.or.kr/moonlight/main.do?infoDiv=03)
에서 내가 사는 지역의 '달빛어린이병원'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세요!
*11시, 12시가 넘어가는 새벽에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야한다면
119로 전화하여 내 위치가 가장 가까운 소아 응급실병원 목록을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.
참고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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